겨울왕국

 

엘사, 안나

 

영화 내용에 정말 기대감이 하나도 없었다.

그 동안 계속 출시 되었던 디즈니 애니매이션에 대해서

약간의 실망들을 해온것이 아마도 지금의 생각을 갖게 한듯 하다

 

엘사와, 안나 자매 공주들이 너무 이뻤고,

언니 엘사가 동생 안나를 아끼고 마음으로 품는 모습들이

너무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줬다.

 

 

 

 

 

동생 안나의 계속되는 귀찮은 부탁에도 사랑으로 품는 모습이 너무 이뻤다

 

나중에 한 사건 이후에 (사건의 구체적 내용은 영화관에서 보시길 바래요. 미리 알면 재미 없어 내용은 안쓰겠습니다)

엘사와 안나의 어쩔 수 없는 벽이 생겼을 때 어찌나 내 마음이 아프던지!!

 

 

 

 

 

이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 뿐만 아니라

배역을 맡은 성우들의 노래를 듣는 재미도 굉장하게 행복했다. 

지금의 렛잇고 ( let it go ) OST 가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불려지는 것도

영화를 보고나면 왜 불려지는 지를

충분히 이해 할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도 영화를 보고나면

렛잇고 ( let it go )를 계속해서 중독된 사람처럼

흥얼거리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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