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사람의 행복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행복하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새벽을 깨우며 살았던
영적 거인들을 만나게 된다.


다윗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었다.
다윗은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갤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하고 노래했다.
예수님도 새벽을 깨우시며 기도하셨다(막1:35)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 귀히 쓰임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이다.
새벽 시간은 새벽에 깨어 있는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새벽의 아름다움과 새벽의 영을 모른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고 약속하셨다(시46:5).
새벽에 깨어 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그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는 살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수정처럼 맑고 보배로운 새벽은
깨어 있는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새벽에 깨어 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살아있다는 것이다.
잠들어 있는 사람에게는 새벽이 찾아오지 않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우리가 깨어 있을때에만 날이 밝는다.”고 말했다.


새벽에 깨어 있는 사람은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많아도 깨어 있는 사람은 적다.
깨우치기 위해서는 먼저 깨우침을 받아야 한다.
깨우침을 받을 때 학자의 혀를 갖게 된다.
하나님은 아침마다 우리를 깨우치길 원하신다(사 50:4).
아침마다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새벽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이다.
또한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새벽을 깨우치는 사람은 새벽을 정복한 사람이다.
새벽을 정복한 사람은 자신을 정복한 사람이다.
세상을 정복하기 원한다면 자신을 정복해야 한다.
자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새벽을 정복해야 한다.


새벽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시간을 정복하는 길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 순위를 따라 사는 것이다.


새벽에 깨어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우선 순위를 따라 살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에게 받을 수 있는 복된 시간이다.


부디 게으름을 정복하고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라.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조용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에게 희망이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
그래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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